배우 송강이 입대를 앞두고 자필편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 준 송편(송강 팬클럽명)들.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내가 있는 것 같다.정말 많은 추억과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 일기를 쓰곤 한다.우리 송편이들에게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 내 20대를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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