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귀객 전문 사진사 서기주(주원), 빙의 및 영업 담당 고대리(유인수), 염력을 쓰는 사진관 가드 백남구(음문석)에 이어 귀객의 법적 조력을 담당할 한봄까지 합세하며 사진관 크루의 활약상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대치로 높인다.
이에 고대리가 담당 형사에게 빙의해 위치를 알아내고, 백남구가 파워 염력과 무술로 포악한 귀신들을 쫓아내면, 서기주가 진심으로 그녀를 설득해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게 했다.
이로써 밤의 경계에 저마다의 간절함을 가지고 사진관을 찾아오는 귀객들을 제대로 만족시킬 완벽한 크루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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