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3년 만에 '빈센조'로 돌아왔다.
송중기는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8회에서 홍해인(김지원)의 변호사 '빈센조'로 특별출연했다.
백현우(김수현)의 변호사로 함께 온 김양기(문태유)의 상상 속에서 송중기는 명불허전 빈센조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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