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11억 출연료 받아, 썩고 있다…출산 촉진제 맞으며 활동”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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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11억 출연료 받아, 썩고 있다…출산 촉진제 맞으며 활동” (초대)

3월 31일 TV조선 '인생토크 손승환의 초대'에서 강부자는 "1980년대 당시 출연료가 1900만 원이었다.연예인 중 1위였다"며 "현재 화폐 가치로 11억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강부자는 출연료로 백지수표를 받는가 하면, 출산 휴가는 꿈도 못 꿀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또 첫 출산 후 20일 만에 복귀했다는 강부자는 '둘째 임신 당시에도 드라마 '연화'를 촬영 중이었다'며 '출산 예정일에 맞춰 휴가를 요청했지만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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