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하이드' 4회에서는 하연주(이청아 분)가 나문영(이보영)에게 두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나문영은 황태수를 죽였냐고 추궁했고, 차성재는 죽은 황태수의 시신을 발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나문영은 "말도 안 돼.총상을 입은 건 도진우 씨야"라며 못박았고, 차성재는 "가만히 있으면 죽으니까 당연히 달려들었지.몸싸움하다 발사된 총에 진우가 맞은 거고"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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