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약 3시간 동안 캐럿들에게 종합 선물세트를 같은 시간을 제공했다.
도겸은 “무대도 찢고 바지도 찢는 세븐틴 도겸이다”며 “무대를 너무 열심히 해서 바지가 터졌다.오늘도 더 열심히 한 번 더 찢어보겠다.캐럿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오히려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최대 수용 인원이 약 3만 명인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은 콘서트가 시작되자 캐럿들의 함성들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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