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 해 11월 22일 개봉해 최종 관객 수 1312만 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에 이어 2024년 첫 천만 영화이자 역대 32번째, 한국 영화 역대 23번째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로 배우 최민식은 2014년 개봉해 역대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는 '명량'(1761만 명)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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