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쇼박스 측은 "지난 18일(월)까지 누적관객수 938만 914명을 기록한 영화 '파묘'가 개봉 5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남은 ‘험한 것’을 연기한 김병오, 어린 무당 ‘박자혜’ 역의 김지안, 돼지띠 일꾼 ‘창민’ 역의 김태준, ‘박지용’(김재철)의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인상 깊은 무속인 연기를 보여준 ‘오광심’ 역의 김선영, 그리고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는 20일 만에 약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으며, 지난 15일 개봉한 베트남에서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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