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 감독이 오대환, 이용규, 지승현, 김정태를 앞세워 처음으로 코미디 영화에 도전했다.
'바람'이후 1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용규는 "처음 제안 받고 당황스러웠고 고민을 많이 했다.주변에 배우 분들이 도와주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목스박'도 그런 영화였으면 좋겠다.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시험 같은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만화책 넘기듯이 '목스박'을 봐달라"라고 강조했다.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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