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를 본 중국 누리꾼이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의 문신을 지적해 논란이다.
지난 7일 한 중국인은 SNS를 통해 영화 ‘파묘’ 후기를 올리며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를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로 본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중국인의 글이 확산되자 국내 누리꾼들은 “문화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게 황당하다”, “중국에선 ‘파묘’ 개봉도 안 했는데 어떻게 봤냐”, “도둑질해서 불법으로 보고 당당하게 후기를 올리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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