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을 시민과 함께… 대전시립미술관, DMA 기획전
그렇기에 대전 시립미술관은 소장품의 접촉면을 넓히기 위해 굳게 닫힌 수장고의 문을 열면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려 한다.
이번 시립미술관 열린 수장고를 함께 들어가보고 'DMA 컬렉션 하이라이트 2024' 기획전 작품을 살펴본다.
사윤택, 순간과도 같은 시시각각 놀이, 2010 작품을 둘러보다 보면 저절로 한 작품에 눈길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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