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파묘’ 김재철 “최민식·박정자 선배와 연기, 호흡만으로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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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파묘’ 김재철 “최민식·박정자 선배와 연기, 호흡만으로도 영광”

영화 ‘파묘’의 김재철이 선배 배우 최민식, 박정자와 호흡한 소감을 공개했다.

김재철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두 배우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사를 맞춰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했다.

‘나도 언젠가 저런 작품에서 저런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랬던 분을 ‘파묘’에서 고모로 만나니 무척 영광스러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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