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스 페이스북) 그룹 빅스 멤버 레오와 켄이 11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측은 “빅스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특별한 애정을 지닌 만큼 빅스로서의 그룹 활동은 향후에도 젤리피쉬와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1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함께 해준 빅스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고 있는 레오, 켄에게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와 켄이 속한 그룹 빅스는 2012년 데뷔한 보이 그룹으로,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아 최근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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