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미국 독립영화상인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독립영화계 비영리단체 필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셀린 송 감독)는 열린 제39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최우수 장편영화상(Best Feature)과 감독상(Best Director)을 수상했다.
이날 셀린 송 감독은 배우 유태오, 그레타 리 등과 무대에 올라 "수많은 인연, 사랑 그리고 정성을 담아 만든 영화로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매일 나에게 영감을 주고 영화 데뷔를 하게 해준 전설적인 독립 영화들에도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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