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 내년 1월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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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 내년 1월로 개봉 연기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 내년 베일을 벗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가 2025년 1월 31일에 개봉한다.

'미키17'은 봉준호 감독이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와 손을 잡은 첫 작품이자 '기생충'(2019)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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