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공개된 영화진흥위원회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편의 ‘천만 영화’를 배급하며 총 2156만 2879명(관객 점유율 17.2%)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서울의 봄'은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11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스코어’ ‘2023년 개봉 한국영화 중 최장 박스오피스 1위 기록’ 등 다양한 진기록들을 세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3' 외에도 '젠틀맨' '교섭' '대외비' '드림' '타겟' '화란' 등 2023년 전체 흥행 1, 2위 영화를 비롯해 9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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