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이달 고국을 찾는다.
송 감독의 첫 영화인 '패스트 라이브즈'는 그가 한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송 감독은 이 영화로 미국감독조합(DGA) 신인감독상을 비롯해 전미비평가협회 작품상, 고섬어워즈 최우수작품상 등 여러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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