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은 관객이 지난해보다 40만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로, 나흘간 75만여명이 관람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설 연휴 기간 23만6천여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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