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쇼', 홍지윤 슬릭백→안성훈 테크토닉까지 '설날' 안방극장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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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쇼', 홍지윤 슬릭백→안성훈 테크토닉까지 '설날' 안방극장 홀렸다

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끝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밤이면 밤마다’, ‘남행열차’ 등 곡들로 8090 메들리를 비롯, ‘식구 없인 못살아’, ‘연예인’까지 선보여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에 홍지윤은 슬릭백, 안성훈은 테크토닉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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