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감독.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이 상은 첫 장편영화로 데뷔한 신인 감독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계 감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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