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대표 청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이번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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