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파묘'에서 무당 역을 맡은 김고은을 극찬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는 "싫은데 끌리는 게 있지 않겠나.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솔직히 장재현 감독 때문이다"라며 "전작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너무 잘 봤는데 이번에 같이 영화를 하자고 연락이 왔더라.
그는 자신이 맡은 상덕 역에 대해 "40년을 풍수사로 살아온 사람인데, 타성에 젖기도 하고 속물 근성도 있지만 땅에 대한 예의가 있다.그 사람의 철학, 가치관이 영화 속에서 보여진다"면서 "제가 장재현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게 그런 가치가 있다.신, 인간, 자연에 대한 끈끈한 애정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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