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남산의 부장들'(2020)과 '서울의 봄'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작품으로 증명해왔다.
김 대표는 "제가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다른 쪽보다 그 쪽 아이템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이야기를 좋아한다.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며 제작했던 작품들을 돌아봤다.
'서울의 봄' 흥행 후 차기작으로 1980년 시행됐던 언론 회유 공작 계획인 일명 'K-공작 계획'을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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