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 신작 '파묘'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Forum)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작가주의적 영화와 장르 영화의 스펙트럼에 있는 올해 포럼 섹션 선정작 가운데, '파묘'는 장르 영화로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다"라는 평을 전하며 공식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 수석 프로그래머 바바라 웜(Barbara Wurm) 역시 '파묘'를 "풍부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뛰어난 장르 영화인 '파묘'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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