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매슈 본 감독, 내한 취소 "건강에 문제 생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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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매슈 본 감독, 내한 취소 "건강에 문제 생겨 취소"

할리우드 액션 영화 '아가일' 매슈 본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을 취소했다.

이어 "제 영화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한국 팬들을 만나고 항상 영감을 주는 한국을 방문하기를 몹시 고대했다"며 "저 대신 한국을 방문할 '아가일' 배우들이 한국에서 얼마나 멋진 시간을 보내게 될지 너무나 부럽다"고 말했다.

매슈 본 감독이 자필 편지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제공=유니버셜 픽쳐스 본 감독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에 나오는 대사를 인용하며 "잊지 마세요, Manners, Maketh, Man(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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