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에서 활약한 아역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을 찾은 소감과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작업한 후일담을 전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는 각각 미나토와 요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히이라기 히나타는 "연기에 대해서 어렵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제가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환경과 흐름을 만들어주셨다"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