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19만 9975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관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C 씨는 이를 가장 잘 느끼고 있다며 "'서울의 봄' 개봉 이후로 정말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러 온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 이성민 정해인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를 하며 관객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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