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최초로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900만 관객을 코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4주차 주말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121만184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894만1111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이 터지며 연말 극장가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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