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작품 모두가 저에겐 꿈의 무대였죠.누구나 함께하고 싶은 감독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 배울 게 정말 많던 현장들이었어요.” 2023년 흥행 한국 영화 톱1·2·3위에 모두 출연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배우 안세호가 밝힌 올해의 소회다.
안세호는 지난 달 22일 개봉해 ‘밀수’(514만 명)를 제치고 올해 개봉 한국 영화 흥행톱2에 등극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조연으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안세호는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열기에 대해 “‘서울의 봄’이 막연히 잘 될 거라 생각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신드롬적 인기를 끌 거라곤 예상 못했다”며 “특히 어린 친구들이 이 영화를 좋아해주는 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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