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23 한겨울의 클래식'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신작 '사랑은 낙엽을 타고'로 돌아온 핀란드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작품 10편과 그의 친구이기도 한 명감독 로베르 브레송,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를 상영한다.
브레송 감독의 '사형수 탈옥하다'(1956), 오즈 감독의 '동경의 황혼'(1957), '꽁치의 맛'(1962) 등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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