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과 함께 고독사 현장 처리팀에서 근무하는 신입직원 박해영 역은 배우 이설이 맡는다.
12월 방영예정인 채널A 드라마 '남과 여'에서 성옥 역으로 현실 멜로를 연기하지만, '미스트'에서는 친근하며 싹싹해 보이지만, 문득 선을 넘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인물로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은의 딸 소현 역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나쁜 엄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활약한 아역 기소유 배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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