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중 올해 개봉 전체 흥행 영화 2위인 ‘엘리멘탈’(723만 명)의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9만 768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현재까지 올해 개봉한 영화 통틀어 전체 3위를 기록 중인 ‘서울의 봄’은 이날 중 2위인 ‘엘리멘탈’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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