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이 1989년 내놓은 슈퍼히어로 영화 '배트맨'이 오는 13일 재개봉한다고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11일 밝혔다.
'배트맨'은 DC 코믹스 캐릭터인 배트맨이 등장하는 실사 영화의 '원조' 격이기도 하다.
버튼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성공 이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2005), '다크 나이트'(2008),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등이 나왔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을 필두로 한 DC 확장 유니버스 작품들이 잇따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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