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편 (아쿠아맨)을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눈길을 끈다.
이번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각본 원안에도 참여했다고 알려진 제이슨 모모아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항상 ‘아쿠아맨’일 것이다” 라고 언급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변신할 ‘아쿠아맨’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과 ‘옴’(패트릭 윌슨), ‘아틀라나’(니콜 키드먼)가 가진 왕가혈통의 초인적인 신체 능력부터 각기 다른 초음속의 스피드와 점프력, 파워 등이 액션적인 볼거리를 더하며, 특히 ‘아쿠아맨’, ‘옴’, ‘아틀라나’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뛰어난 삼지창 액션은 더욱 커진 전투만큼 화려해져 관객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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