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99) 전 미국 대통령이 77년을 함께 보낸 후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의 추도식에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글렌 메모리얼 교회에서 진행된 부인 로잘린 여사의 추도식에 참석했다.
카터 전 대통령 부부는 카터 대통령이 21세, 로잘린 여사가 18세였던 지난 1946년 결혼해 77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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