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에너지 취약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숲 가꾸기 등을 통해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11월 29일 전동면 청송리에서 전개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산림 내 부산물 제거로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는 등 일거양득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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