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기용으로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의 시즌 아웃 부상을 초래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여전히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스페인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데 라 푸엔테는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가비를 출전시키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었다"라면서 가비가 부상 당한 것은 오히려 바르셀로나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이후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의해 시즌 아웃 판정이 공식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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