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동욱 교수는 1996년부터 목원대 음악대학과 사범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대학원장과 학생처장 등을 역임한 뒤 2019년 명예퇴직한 뒤 명예교수로 활동했다.
이번에 고 장 교수의 유족이 목원대에 발전기금을 낸 것은 평소 고인의 모교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
평소 제자들에 대한 사랑이 깊어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던 고인은 자신이 몸담는 목원대와 제자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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