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착한 웃음의 힘을 제대로 증명했다.
'30일'은 개봉 한 달을 맞았던 지난 3일 누적 관객 수 192만 명을 돌파하며 '범죄도시3'(5월 31일 개봉, 최종 관객 수 1068만 명), '밀수'(7월26일 개봉, 514만 명), '콘크리트 유토피아'(8월 9일 개봉, 384만 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TOP4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다양한 작품들이 연이어 공개됐던 추석 연휴 끝자락에 개봉해 꾸준한 흥행 저력을 보여준 '30일'은 다양한 신작들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는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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