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사장(울산 울주군수)은 이사장으로서 처음 치러낸 올해 영화제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고무된 감정과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보완할 점은 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들이 울주에 머무르면서, 다른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들 행사와 함께 산악영화제를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울산 영남알프스를 전국을 대표하는 산악문화 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 영화제를 다시 가을로 옮긴 가장 큰 이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