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아시아영화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화란' 등이 활약을 펼쳤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주연배우 박보영은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고, 경쟁부문 초청작인 ‘화란’(감독 감창훈)의 주연 홍사빈은 ‘라이징 스타상’ 영예를 누렸다.
이번 런던아시아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을 선정한 데 이어 폐막작으로 올해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영국에 처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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