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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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개막

중구문화재단 조세현 사장은 “충무로의 부활을 위한 이번 영화제는 고전 무성영화부터 신작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괜찮아, 몰라도 돼, 그냥 즐겨 충무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서울충무로영화제는 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총 3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한편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막을 내리며, 이날 현장에는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된 ‘배드 랜드(Bad Lands)’의 하라다 마사토 감독도 참석해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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