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월 전역 후 9월부터 소극장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박보검은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극장 공연에 얼마나 충실하고 행복하게 임하고 있는지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박보검은 "이 작품은 어느 배우의 캐스트로 보더라도 각자의 매력이 다 다르고, 그 나름의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다.여러 회차의 공연을 하면서 점점 무뎌질 줄 알았는데, 그때마다 다른 캐스트의 배우들과의 사이에서 새로운 매력이 생겨나고 매번 극에 몰입해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걸 느낀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검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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