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다음 달 22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으려는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10·26 사태를 다룬 영화 '남산의 부장들'(2020) 등을 내놓은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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