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서형·김선호·도경수 '제32회 부일영화상' 영광의 얼굴…'콘유'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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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김서형·김선호·도경수 '제32회 부일영화상' 영광의 얼굴…'콘유' 4관왕

이병헌과 김서형이 주연상을 거머쥐며 올해 최고의 배우가 됐다.

올해 부일영화상 시상식은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222편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김서형은 양말복(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전도연(길복순), 배두나(다음 소희), 염정아(밀수)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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