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내홍으로 인한 비상체제 속 어려움을 딛고 개막작 상영과 함께 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건재 감독을 비롯해 주종혁, 김우겸, 윤희영 프로듀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 프로그래머는 “영화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개막식과 개막작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열흘간 시작된다.저는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미흡한 점이 있을 순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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