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에 39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지난 8일~10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39만 5334명을 불러 모아 압도적인 차이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13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5.9%)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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