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 느껴진다..." 유지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됐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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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느껴진다..." 유지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됐다 (+대학교)

배우 유지태(47)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과 전임교수가 됐다.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던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전임교수 자리를 맡으며 공식적으로 교수의 첫발을 내디딘다.

유지태는 "전임교수란 자리가 상당히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과 영상영화과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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