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유해진♥김희선 '달짝지근해'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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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유해진♥김희선 '달짝지근해' 100만 돌파

유해진·김희선 주연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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