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 22일 남수단 톤즈마을에서 주민들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
톤즈 마을은 이태석 신부가 8년 동안 지낸 '울지마톤즈'의 배경이 된 곳이다.
올해 1월 개교한 이태석 초등학교의 아이들이 이 신부의 얼굴이 새겨진 교복을 입고 마중 나왔고 의과대학에 다니는 열 세 명의 이태석 장학생도 버스를 10시간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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